부동산 32

7가지 키워드로 보는 시장 전망 [박병찬&놀부] 22.05.13

7가지 키워드로 보는 시장 전망. 1.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완화. -초 상급지를 제외한 전역의 매도 물량 늘 것. 특히 추가로 일시적 2주택 요건 완화&최종 1주택 폐지의 핵심은 갈아타기 편의성 증대임. 그러나 다주택자 중 상급지의 매도 물량이 많기는 어려울 것임. 일반세율로 해도 자산축소 심함. 양도세 때문에 여러 채 처분 어려움. 따라서 실수요 갈아타기 장 + 못난이 처분장이 될 것임. 2. 대세 하락의 시작올까? -이번 완화 조치 및 추가 완화는 이전의 잘못된 규제로 인한 가격 왜곡을 어느 정도 해소 하며 조정을 끌어 낼 수는 있다. 하지만 신규 공급을 해결할 수 없으며 코로나 이후 풀린 엄청난 돈으로 인해 인건비, 자재 뿐 아니라 땅 값이 미친듯이 올랐다. 대세하락을 논하긴 이르다. 오히려 거주..

[내포신도시] 입지분석

예산군과 홍성군 경계에 만들어진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이 들어와있고 인구는 현재 3만명 정도, 인구 10만명을 목표로 하는 신도시이다. 새 정부에서 20여개의 공공기관을 이전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 내포신도시 홍성군수 등 지자체장 선거에서 내포신도시 관련 공약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1. 인구 인구는 점점 늘고 있다. 공공기관 및 일자리가 생기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인구의 80%가 50대 이하로 이루어진 젊은 도시이다. 주변 공급이 많다. 홍성군 자이, 당진 수청지구 등등 과공급이 우려된다. 하지만 깔끔하고 교육여건도 좋기 때문에 젊은 인구들이 홍성군, 예산군 보다는 내포신도시로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지역균형발전 관점에서라도 정부에서 계속 발전시키려고 할 것이다. 2. 교통 📌경부고속철도 ..

서울시 신상 재개발! [모아타운]

모아타운의 장점 1. 사업속도가 빠르다 일반적인 재개발 절차인 정비계획수립, 추진위승인, 관리처분인가 과정이 생략 2~4년이면 가능(이주에서 착공까지) (보통 재개발 10년 소요) 2. 노후도 기준 완화 기존 재개발 신청기준 = 30년 이상 2/3 이상 기존 노후도는 30년 이상만 해당 됐으나 20년 이상 된 주택부터 노후주택에 해당 모아타운 노후도 = 20년 이상 주택 50%만 넘으면 충족 모아주택은 이웃한 다가구,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등의 필지 소유주가 개별 필지를 모아서 대지면적 1500㎡ 이상만 확보하면 소규모재개발 추진이 가능합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042263131 '모아타운 1호' 강북 번동 1240가구 짓는다 '모아타운..

[소액투자] 인천 승기마을APT 손품(송도 바로옆)

1천 세대 92년식(재건축 가능) 최근 매매가 2억 1억 후반대에 거래되다가 2억에도 거래되었다. 이제 2억이상에 올라오고 있다..ㅠㅠ 저번달에 지인들에게 추천해줄때 가장 높은 매물이 1억8천 이었는데.. 이제 1억8천이면 급매 수준인듯... 전세는 1억3천 1.9억~2억에 매수한다면 갭 6~7천에 맞출 수 있을듯.. -호재- 1. 초역세권 (역에서 1분거리) 2. 재건축 가능 단지(30년 됨) 3. 트리플 역세권(수인선(3단계연장하면 분당까지 가능) 인천1호선, 월판선(2025년개통) 이용가능) 4. GTX 역세권(송도역) 5. 송도 바로 옆이라 주변 직장인들 수요 흡수 가능 (병원 및 남동공단 수요도 있고, 인천 타지역 수요 흡수중) 6. 공시가 1억이하 (현재 7천정도, 22년 기준 9천 예상) 취..

[2022년 부동산 전망] 한경 머니로드쇼

1. 2022 부동산 전망 -놀라운부동산 정형근- 패러다임의 변화를 감지하라. 📌 서울 도심 공급 해결은 오직 정비사업뿐. 📌 3기 신도시는 다른 신도시를 약화시킨다. 📌 신축 강세장 지속 📌 프리미엄이 이미 높은곳보다 상위 입지 초기 재개발 재건축에서 큰 수익 날 것. 📌 리모델링보다 재건축을 택해라. 2. 아무 아파텔말고 오를 아파텔을 택해라. 수도권 대단지 브랜드 역세권 입지 good *주변 아파트 시세 높을 것(20평대와 비교) *기존 아파텔보다 신축 분양 노릴것. *원룸 오피스텔 말고 가족형 구조. * 내부 평면 및 구성 꼭 확인 *브랜드 대단지? => 베스트 *업무용 진행이 가능한 입지 = 베스트

[1주택자 포지션] 2022 한경 머니로드쇼

1. 비과세 구간 크다면 매도 활용 후 갈아타라. 2. 자본이 허락하는 최대의 입지 단지 골라라. 3. 꼭 내가 살아야 내 집 아니다.(레버리지 활용하라) 4. 갈아타는 지출 크다면 2주택 전략 5. 공시가 낮은 재개발. 개인적으로 1번과 4번 적극 공감한다. 아무래도 매도시에 양도세가 크기 때문에 비과세를 최대한 활용하던가 비과세가 불가능해서 양도세가 많이 나온다면 추가로 매수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고 생각 한다.

부동산 취득세 카드 납부가(할부) 가능하다고?

원활한 세금 징수를 위해 정부는 새로운 법안을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지방세 징수법 제23조에 따라 부동산 취득세 카드납부가 가능해졌습니다.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 납부방법 : 법무사에게 위택스로 납부하겠다고 이야기한다. 법무사에게 취득세가 고지되었다고 안내가 오면 위택스에 접속! 위택스에 접속해서 부가서비스 -> 취득세 기한 내 분할 납부에 접속하면 됩니다. 분할 횟수 선택 후 금액을 입력하면 자동계산이 됩니다. 분할 최대 횟수는 10회 입니다. 취득세가 없어서 매수를 망설였던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ㅎㅎ 또한 카드 실적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 https://www.wetax.go.kr/simple_office.html Wetax위택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전용 서..

2022년 부동산 시장전망 (빠숑 김학렬)

​ 서울이 가장 궁금하실꺼 같다 우선 서울은 하락할 요인이 없다. (인구가 감소하면 감소할수록 수요가 증가한다. 빈택지가 없고 재개발재건축만이 답.대부분 재건축은 기존 세대수보다 재건축시 세대수가 적어질수 밖에 없다.) 최근의 경기와 인천이 인구가 증가했지만, 결국은 서울의 대기수요이다. 서울의 집값이 더 많이 올라가는 것을 막을 방법은 밀려들어오는 수요를 막을 방법밖에 없다. 서울 22년 입주물량 고작 2만세대뿐이다. ​ 경기도,인천에 신도시를 만들거나 서울로 밀려오는 수요를 줄일려면 광역시나 KTX등 광역 교통망이 필요한것이다. ​ 21년도 전국 가장 큰 오름세 지역은 세종이 아닌 인천이다. 인천에 서울과 연계된 지역의 새아파트들은 결국은 더 올라갈 수 밖에 없다. 22년 인천을 주목하라! ​ 5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