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후기 & 책추천 3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 - 유목민

1. 관점의 확장 있다가 없어진것 / 없다가 생긴 것 구별하기 ex) 코로나 테마주 신풍제약/ 모더나 - 라이프스타일에 투자한다 ex) 테슬라/애플/마소/구글/넷플릭스 시그널을 읽자. (재난지원금, 감염병 확산)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자. (복기, 테마 파악하기) 석탄가격 상승 -> 시멘트 원가 상승-> 주가 하락? ㄴㄴ 매출 증대로 인한 주가 상승 2. 나만의 투자 매커니즘 정립하기 1. 꾸준한 관찰로 지식 쌓기 2. 시그널 읽기 3. 자신만의 실행전략 세우기 4. 시장 주시하기 5. 대응하기 6. 매매일지 (반성) 7. 다시 관찰하면 반복하기

내일의 부 2 오메가편

2008년 금융위기, 2000년 닷컴버블, 1987 블랙먼데이 등을 통해 공황의 시작과 끝에 대한 공통점 = 공황은 한 달에 나스닥 지수 -3%가 4번 떴을 때 시작한다. 두달 연속 -3%가 뜨지 않으면 그 다음 달 첫 거래일이 공황의 끝이다'는 결론을 얻었다. ​ -3%가 한 번만 떠도 보유한 주식을 모두 팔고 미국 국채 etf로 갈아탈 경우, 공황이 확정되기 전 초반에 주식시장에서 빠져 나왔기 때문에 공황을 피해갈 수 있다고 한다. 한 달에 4번 -3%가 뜨면 환전을 한다. ​ 투자자의 입장에서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시그모이드 곡선 설명이다. ​ 시그모이드 곡선 = 아메바는 2분법으로 무성생식을 한다. 10번 분열하면 1,024개가 된다. 그리고 22번 분열을 하면 100만 이상으로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