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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입지분석

텐베거_ 2022. 5. 7.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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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과 홍성군 경계에 만들어진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이 들어와있고 인구는 현재 3만명 정도,

인구 10만명을 목표로 하는 신도시이다.

새 정부에서 20여개의 공공기관을 이전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 내포신도시

홍성군수 등 지자체장 선거에서 내포신도시 관련 공약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충남도청 신청사

 

1. 인구

인구는 점점 늘고 있다. 공공기관 및 일자리가 생기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인구의 80%가 50대 이하로 이루어진 젊은 도시이다.

주변 공급이 많다.

홍성군 자이, 당진 수청지구 등등 과공급이 우려된다.

하지만 깔끔하고 교육여건도 좋기 때문에 젊은 인구들이 홍성군, 예산군 보다는 내포신도시로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지역균형발전 관점에서라도 정부에서 계속 발전시키려고 할 것이다.

 

2. 교통

📌경부고속철도 서해선 연결

홍성에서 서울까지 40분대

22' 경부 고속철도 서해선 연결

📌장항성 복선전철화

 

📌서부내륙고속도로 연결 (~24')

 ( 평택~부여~익산 민자고속도로)

 

📌내포산업단지 도로개설 ( 5분 이내 진입)

 

3. 공급

공급이 너무 많다..

24년까지 공급이 너무 많다..

 

25년은 돼야 공급물량이 소화 될 것으로 보인다.

 

건축비 상승으로 다른지역은 집값이 상승할 것이지만...

 

내포신도시의 매매가는 24년까지는 횡보할 것 같다.

 

전세가격이 어느정도 받쳐줘야하는데 공급물량 과다로 인해 횡보만 해줘도 다행인 상황이다.